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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acts that women during pregnancy must know.
타이레놀 & 애드빌: 임산부가 꼭 알아야할 20가지

 

 

목차

타이레놀(Tylenol)에 관해 임산부가 알아야할  10 가지



애드빌(Advil)에 관해 임산부가 알아야 할 10 가지



 

 

Introduction

 

타이레놀(Tylenol)과 애드빌(Advil)은 수십 년 넘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진통제입니다. 두 진통제는 상대적으로 효능이 뚜렷이 나타나고 반면에 부작용은 많이 없을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한 수준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각 가정마다 타이레놀과 애드빌 한 통 정도는 다 있을 정도로 타이레놀과 애드빌은 다양한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쓰여 왔습니다.

 

 

특히 임신기간 임산부들에게 타이레놀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과 불편함, 그리고 고열을 치료하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40-65%정도의 임산부가 타이레놀의 주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신기간 동안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9%는 총 임신기간 중 45일 이상 타이레놀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임신기간 중 타이레놀의 복용은 안전하다고 발표해 왔습니다. 이 블로그의 지난 글 '2023.06.27 - [건강지킴이] - 타이레놀(Tylenol),아세트아미노펜: 복용법, 효능, 부작용, 독성, 임산부'에서도 보실 수 있드시, 미국 FDA (식품의약청)에서는 임신기간 중 가장 안전한 진통제는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임을 발표해 왔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 미국 Nature Reviews Endocrinology라는 연구소에서 발표한 논문이 시발점이 되어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 중에 타이레놀과 애드빌의 주성분이 들어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한 지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후 가능하면 임신한 여성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의 사용을 제제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DA에서는 연구들의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입장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산부에게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여러 연구결과들과 우려에 대해 FDA에서 인식하고 있고 더불어 임산부는 본인의 전문의와 상담 후 옳은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며 입장을 낸 상태입니다.

 

 

 

2023.06.27 - [건강지킴이] - 타이레놀(Tylenol),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법, 효능, 부작용, 독성, 임산부

 

타이레놀(Tylenol),아세트아미노펜: 복용법, 효능, 부작용, 독성, 임산부

목차 1. 타이레놀 복용 방법 2. 타이레놀의 효능 3. 타이레놀 성인 복용방법 및 일일 최대 복용량 4. 어린이 타이레놀 복용 방법 5. 타이레놀의 부작용 및 독성 6. 임산부와 타이레놀의 연관성 및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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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런 논란이 많은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어느 입장이 맞고 틀린지에 대해 그리고 임산부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쓰인 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의료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러한 연구결과들이 알려져서, 임산부들이 옳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그럼 이제 타이레놀과 애드빌에 관한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20가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이레놀(Tylenol)에 관해 임산부가 꼭 알아야할  10 가지

 

 

1. 임신 3분기 동안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한 여성에게 자간전증의 위험이 증가됨이 나타났습니다. (Use of acetaminophen during pregnancy and risk of preeclampsia, hypertensive and vascular disorders: a birth cohort study).

 

 

임신중독증 중 하나로도 알려진 자가전증은 임신 기간 중 고혈압으로 인해 여러 장기에 손상을 갈 수 있는 심각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간과 신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가전증은 주로 20주기 전후로 발생합니다. 

 

증상으로써는 고혈압(140/90 mmHg 이상으로 측정), 심한 두통, 흐릿한 시야, 빛에 대한 민감성, 손과 얼굴에 나타나는 부기,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상복부 통증 및 소변량 감소 등이 있습니다. 

 

자가전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태반으로 가는 혈류의 제한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중요한 산소 및 영양분이 활발히 공급되지 않아 태아가 성장 제한 또는 저체중으로 출생할 수 있습니다. 

 

 

 

 

 

 

2.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자궁 수축을 감소시켜 조기분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Effect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on adverse pregnancy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2)

 

과학 문헌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프로스타글란딘 생성 억제를 통해 혈관내피세포의 프로스타싸이클린 생산을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아세트아미노펜은 자궁 수축을 감소시키고 임신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스타싸이클린 합성 감소로 인해 트롬보산의 균형이 깨져 자가전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이러 인해 조기분만의 위험도 같이 증거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3.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임산부뿐 아니라 태아의 간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태아의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ffect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on adverse pregnancy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2). 

 

 

타이레놀은 간에서 분해가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간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태아에게로도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태아의 간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나옵니다.

 

 

 

 

 

 

4. 임신 중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과도활동 장애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행동들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Association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With Behavioral Problems in Childhood: Evidence Against Confounding, 2016)

 

이는 Danish National Birth Cohort라는 연구에서 발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유사한 결과는 뉴질랜드의 아동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코호트 연구에서도 보고되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유행병학적 연구와 실험 연구 모두에서 임산부의 아세트아미노펜 섭취 용량과 결과에 대한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고, 특히 장기간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할 때 가장 큰 영향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란, 주의력의 결핍 그리고 과잉행동을 하는 행동장애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동기에 시작되어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신경발달 장애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부주의, 안전부절 못함, 자리에 앉아있기 어려움, 말을 많이 함, 끊임없이 바삐 움직임 등의 과잉행동, 그리고 충동성입니다. 

 

 

 

 

 

 

5.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복용에 따른 노출이 남자아이들의 잠복고환 및 생식기와 항문 거리 감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견했습니다 (Prenatal paracetamol exposure is associated with shorter anogenital distance in male infants, 2016). 

 

동물 및 인간 이식 실험 연구를 통해, 아세트아미노펜이 태아의 고환성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감소시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남자 아이들의 잠복고환증과 임산부 아세트아미노펜 노출과의 관련성과 일치한다고 보고합니다. 

 

 

미하강 고환이라고도 알려진 잠복 고환은 태아 발달 중에 하나 또는 두 개의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환은 복부 내부에서 형성되어 생후 첫 몇 개월 이내에 점차적으로 음낭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잠복 고환은 복부 혹은 사타고니 쪽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잠복고환은 비교적 흔한 현상으로 남아의 약 3-5%가 영향을 받습니다. 고환이 생후 3-6개월까지 저절로 내려오지 않으면 지속성 잠복고환으로 간주됩니다. 

 

 

 

 

 

 

6.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임신 8-14주 동안 아세트아미노펜 노출이 있는 경우 출생으로부터 24개월까지 나이의 아이에게 생식기와 항문의 거리가 더 짧음이 발견되었습니다 (Prenatal paracetamol exposure is associated with shorter anogenital distance in male infants, 2016).

 

 

짧은 생식기-항문 거리(Anogenitla Distance, AGD)는 몇 가지 잠재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의 생식력 감소, 정자 수 감소 및 고환 기능 손상과 같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AGD는 호르몬 수치 특히 테스토스테론의 변화와 관련이 있음이 알려졌습니다. 

 

 

 

 

 

7. 임산부가 임신 18주 때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한 경우 자녀의 행동문제와 과잉행동장애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Association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With Behavioral Problems in Childhood: Evidence Against Confounding, 2016).

 

 

 

 

 

 

8. 임산부가 임신 32주 때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한 경우 자녀의 과잉행동 증상 및 감정 증상에 문제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Association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With Behavioral Problems in Childhood: Evidence Against Confounding, 2016).

 

 

 

 

9. 임신 중인 사람들은 필요한 경우에만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해야 하며 가능한 최소 용량을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Paracetamol use during pregnancy — a call for precautionary action, 2021)

 

 

 

 

 

10. 임신 중 치료되지 않은 발열은 태어날 자녀의 신경관 결함 및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A new Consensus Statement calls for precautionary action around the use of paracetamol in pregnancy, through focused research efforts and by increasing awareness, 2021)

 

 

신경관 결함은 태아의 신경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러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애드빌(Advil)에 관해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10 가지

 

 

 

 

 

1. 애드빌(이부프로펜) 자주 사용 시 불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Mother To Baby | Fact Sheets, 2020).

 

소수의 연구에서 애드빌(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사용과 일시적인 여성 불임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난자가 성장하는 장기에서 정상적인 생리 주기에도 배란 시에 난자를 방출하지 못하는 경우로 일어납니다. 이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매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 시 더 자주 발생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임신 1기에 이부프로펜 사용이 게스트로스키시스(태아의 차장의 결함)가 약간 증가한 가능성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Mother To Baby | Fact Sheets, 2020).

 

 

이는 장이 복부에 찢어진 구멍으로부터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으로 임신 1기에 이부프로펜 사용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가능성은 이부프로펜 노출 시 1만 명 중 1명에서 4명으로로 퍼센티지를 증가시킨다고 시사합니다. 

 

 

 

 

 

3. 임신 20주 이후에 이부프로펜 복용 시 태아의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Ibuprofen and acute kidney injury in the newborn).

 

태아의 신장은 임신 20주 때부터 양수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이부프로펜 복용으로 인해 태아의 신장이 영향을 받아 충분한 양수를 생성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양수가 없을 경우 폐 발달이 저하되는 등의 임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수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조기분만의 가능성 또는 C-section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4. 애드빌(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동맥관(Ductus arteriosus)의 조기 폐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during third trimester and the risk of premature closure of the ductus arteriosus: a meta-analysis, 2006).

 

 

동맥관은 태아에게 산소 교환을 위해 쓰이는 가장 중요한 혈관 중 하나입니다. 태아는 산소 교환을 하기 위해 출생할 때까지 폐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탯줄을 통해 임산부에게서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이때 혈액이 우심방에서 폐를 통하지 않고 우심방에서 바로 좌심방으로 들어가고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그리고 태아의 몸 전체에 퍼지게 됩니다. 이 우심방에서 좌심방으로 통하는 혈관이 동맥관입니다. 

 

 

출생 후, 유아는 폐의 기능을 시작하고 그 후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동맥관은 일반적으로 폐쇄합니다. 

 

 

하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라는 몸의 단백질을 억제함으로 동맥관을 조기 폐쇄를 발생시킵니다. 동맥관의 조기 폐쇄는 폐동맥에서의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임신 후기에 이부프로펜 사용은 분만을 중단하거나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Mother To Baby | Fact Sheet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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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아기와 유아기에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에 노출된 경우, 아동들의 실행기능과 행동기능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음이 시사되었습니다 (Associations of prenatal or infant exposure to acetaminophen or ibuprofen with mid-childhood executive function and behavoiur, 2019). 

 

 

 

아이와 어머니의 1225쌍의 연구를 통해 임신기간 중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팬 사용 시 아이들의 실행기능과 행동기능에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7. 임신 초기 애드빌(이부프로펜)및 아스피린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유산 위험이 80% 이상 증가함을 발견했습니다 (Exposure to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during pregnancy and risk of miscarriage: population based cohort study)

 

 

소규모의 작은 연구에서의 결과를 통해 임신 초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경우 유산 위험이 80% 증가함이 발견됐습니다. 임신 초기에 복용이 이루어졌거나 1주 이상 지속된 경우 이 관련성은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8.  애드빌(이부프로펜)은 모유에 낮은 농도로 발견됩니다. 하지만 노출된 신생아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Analgesics and pain relief in pregnancy and breastfeeding, 2011). 

 

 

모유에서 발견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농도는 산모가 복용한 용량의 0.65%에서 1%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아버지나 정자 기증자가 애드빌(이부프로펜)을 복용할 때 태아에 대한 노출의 위험성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Analgesics and pain relief in pregnancy and breastfeeding, 2011). 

 

 

 

 

 

 

10. 강조해야 할 점은 모든 부부가 대개 약 3%의 주요 태아 기형 발생 위험을 가지고 있고, 약 15%의 유산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Analgesics and pain relief in pregnancy and breastfeeding, 2011). 

 

 

 

 

 

4. 마치며.

 

타이레놀과 애드빌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많은 임산부에게 특별한 위험성의 인식 없이 복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들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임신기간 사용에 대한 위험성의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에서 얻을 수 있는 증거들은 잠재적인 위험과 연관성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의 정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아직까지 FDA에서도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타이레놀의 안전성에 대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증 완화, 해열 여부등과 약물의 잠재적 위험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의료 전문가와의 상의하에 내려야 하는 결정임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의 존재여부와 잠재적인 위험성과 연관성을 아는 것을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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